체리나무묘목 병충해증상

체리나무묘목을 분양하는 일을 하면서

체리묘목을 구입해 가시면서 이것 저것 물어보시는게 많습니다

체리를 재배하면서 여러가지 중요한게 많을건데, 

그중에서도 잘자라다가 이상증세를 발생시키는 체리병충해를 

알아야 처방을 할수 있을것 같아서, 네이버에 조금씩 정리해서 올렸었는데

지금까지 올렸던 내용중 정리해 다시 작성했습니다.

 

위에 사진은 체리품종중 러시아8호체리가 수정되고 열매 크기가 나왔을때 

사진이고, 아래는 대박농원에서 분양중인 러시아8호체리묘목사진입니다.

그럼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기 앞서, 제가 작성한 내용은 공개되있는

내용을 정리한것입니다. 식물한 전문가 분들께서 보시다가

틀린부분 있으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체리 갈색 썩음병

 

발생부위 : 꽃과 과일

 

증상

꽃과 열매가 무르고, 썩는병.

꽃의 받침또는 꽃대가 갈색으로

변하며 시든다.

그후 갈색 분진이 생긴다.

꽃이 지고 10일 후부터 열매에도

같은 병이 발생한다.

 

열매의 갈색썩음병의 초기증상은

아주 작은 갈색반점이 생기며,

점점 반점이커지며 전체적으로 썩는다.

과일이 적을 때에는 과일이 무르지

않지만 과일이 커져가며 물러진다.

 

 

 

체리수지병

 

발생부위 : 일반적으로 주관에 발생

 

증상

일반적으로 봄철 해면기부터 발생하며,

황색 또는 흰색의 끈적끈적한 액체가 나온다.

껍질이나 목질부분의 색이 변하며 발생하여,

나무가 약해지고 천천히 죽어간다.

 

원인으로는 일반적으로는

나무가 약해져 있다든지,

벌레에 의한 균침입, 상처부분의 동해,

전정 중 상처로 발생하며,

영양불량, 과습, 토질에의해서도 발생한다.

 

 

체리반점병

 

발생부위

대부분 잎에 발생하며, 잎 자루와

과일 자루에도 발생한다.

 

 

 

증상

초기 증상으로는 잎의 앞면 잎맥을 따라

자줏빛또는 갈색 반점이 생기며, 뒷면은

분홍또는 약한적색의 곰팡이가 핀다.

그리고 점점 범위가 넓어진다.

또한 구멍이 난다. 마지막으로

잎이 떨어진다.

보통 5월부터 발병하며,

7-8월 고온 다습한 시기에 절정을 이룬다.

 

 

세균성 천공병

 

발생부위

잎과 줄기끝에서 발생

 

증상

일반적으로 잎의 뒷면 잎맥의 중간에서

발생한다.

그후 잎의 가장자리로 옮겨 발생한다.

반점이 커지고 색이 검게 변한다.

원형또는 불안정 원형 형태로 나타난다.

직경은 2mm정도이며, 검게 변한 원형의

둘레는 황녹색을 나타낸다.

마지막의 구멍이 난다.

마지막 구멍의 모양은 톱니 모양의 자욱이 난다.

영양부족으로 5월부터 발병하며,

7-8월 고온 다습한 시기에 절정을 이룬다.

 

체리 뿌리혹병

 

발생부위

뿌리

 

증상

뿌리에 발생하는 뿌리

암이다.뿌리 줄기, 주근, 접부위에 발생하며, 상처 부의에 뿌리혹균이 침투하여 발생한다.

뿌리혹의 형태는 원형이며, 흙속에 뭍혀있어 확인이 어렵다.

뿌리혹병의 나무는 잘 자라지 않의며, 잎이 황색으로 변하고, 잎이 떨어진다. 마지막으로는 나무가 죽는다.

 

체리간부병

 

발생부위

주관 또는 주 가지

 

증상

발병초기는  줄기에 갈색또는

검정 반점이 생긴다.

 발병부위가 매우 딱딱해지고

갈색의 액체가 나온다.

그 후에는 병이난 부분이 마르면서

패어 들어가며

주변의 껍질이 갈라진다.

이병은 나무 깊숙히 침두하며, 나무는 죽는다.

 

 

체리 탄저병

 

발생부위

과일에 발생

 

증상

 

과일이 썩는병

 

체리묘목을 구입해서 성목으로 성장할때까지 체리나무 모두 

건강하길 바랍니다.

체리묘목을 심을때는 품종과 대목 모두 식재할 장소에 

적합한지 확인하고, 수시로 관리하셔서 좋은 결실 또한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