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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목/개복숭아

2019년 가을 개복숭아묘목 캐기전 상태확인 좀 했습니다

매년 11월 중하순에 잎이 떨어질 때면 개복숭아 묘목을 캐고 있습니다

올해도 돌복숭아묘목을 캐기 전에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개복숭아 묘목밭을 확인하기 위해 나왔습니다

개복숭아는 효소를 담그기 위해 사용하기도 하지만,

개복숭아묘목은 대부분 접목할 때 대목으로 활용도가 높습니다.

복숭아뿐만 아니라, 자두, 매실, 아몬드, 등 여려 과실의 대목으로 

많이 쓰고 있습니다.

매년 봄에 접을 붙이기 때문에 늦가을에 개복숭아묘목을 캐서 

개복숭아 묘목을 필요로 하시는 분들께 분양한 후에 나머지는 가식해

놓고 봄에 자두와 아몬드에 접을 붙입니다.

삽하고 크기를 비교해 보니까 더러 작은 묘목이 있지만

대부분 삽자루 이상이내요. 1m 남짓 자란 것 같습니다.

접붙일 때 쓰이기도 하니까 굵기가 중요하겠죠. 볼펜과 비교해보니까

볼펜과 비슷하거나 약간 굵은 접붙이기 적당한 굵기 내요,

개복숭아 묘목을 화분에서도 키워 봤는데, 편차가 있는데 

밭에서 키운 나무보다 굴기가 상대적으로 얇은 것 같습니다.

대신 화분에 키운 묘목을 심을 때는 땅을 화분 크기만큼만 

파면되니까 식재가 편한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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