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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면 다 털린다!암이 대체 뭐죠? 요즘 하는 일이 한가해져서 교육을 받고 있는데, 오늘의 주제는 암이내요 암에 대해서 많이 듣고, 주변 사람중에도 걸린 사람이 있어 걱정도 되었는데 유익한 내용인 것 같아서 내용을 정리해 봤습니다. 우리 몸은 세포로 이루어진 생명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들 세포들은 스스로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하여 여럿으로 갈라지고 다시 늘어나면서, 새로운 세포들을 만들어 내고 죽는 과정을 되풀이합니다. 이와 같이 질서 있는 세포분열을 하도록 지령을 보내는 것이 바로 유전자입니다. 암은 이런 정상세포들이 돌연변이를 일으킴으로써 발생합니다.즉 세포의 분열을 억제하고 사멸을 유도하는 기능이 돌연변이에 의해 약화되면서, 세포분열이 어느 단계에서 억제되지 못하고 계속 일어나는 것입니다. 암세포는 정산세포의 성질을 벗어나 세포가.. 더보기
어느 나라 사람이에요?...기초 중국어 17 중국어를 배우면서 과연 중국에서 이말을 쓸일이 있을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쓰게되더라구요. 중국에 외국인이 이리 많을 줄은 몰랐어요. 각국의 유색인종이 많다 보니까 얼굴 색깔만 틀려도 "어느 나라 사람이에요?"라는 말을 자주 하게되더라구요. 지인들과 중국 심양에 있는 한국식 호프에 갔을 때 옆자리에 금발 아가씨들이 있어서 "어느 나라 사람이에요?"라고 물어봤던 기억이 나내요. 그때 "으어루어쓰-俄罗斯"라고 "러시아"라고 대답하더라구요 你是哪国人 니 시 나 구어 런 你 [nǐ] [대명사] 너. 자네. 당신. 是 [shì][형용사] 맞다. 옳다. 哪 [nǎ][대명사] 무엇. 어느 것. 国 [guó] [명사] 국가. 나라. 人 [rén][명사] 사람. 인간. 더보기
무엇을 드실래요?...기초 중국어 16 사람을 만나면 밥먹는것 밖에 생각이 않나내요. 중국 사람을 만나도 그렇더라구요. 중국요리가 세계4대진미라는 이야기는 익히 들어왔는데, 개인적으로 저하고는 않맞더라구요. 짜고 매운 우리나라 음식이 저에게는 딱인거 같더라구요. 주변에 중국요리 좋아하는 한국사람들 많이 봤는데 저는 닝닝하고 너무 다양한 식재료가 오히려 거북하더라구요. 중국요리가 지역차가 심한데, 제가 이야기 하는건 동북지역 음식을 두고 하는 말이구요. 사천요리는 맵고, 짠게 한국 사람 입맛에 맛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동북지역에 사는 사람중에는 매운거 싫어하는 사람도 많이있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도 생각나는 음식이 마라탕, 마라샹구어 이두가지 인데요. 맵고 짜고, 입안을 얼얼하게 만드는 음식인데 麻辣烫-마라탕 마라탕은 탕요리고, 마라샹구어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