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훈난한인교회 주일학교를 소개합니다
중국 선양에 한국 어린이들이 주일에 모여 예배하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있는
선양의 명소^^
훈난한인교회를 소개합니다.
우리교회는 순복음 교회인데 중국이라는 특성상 교단이 다양할수 없어 교회내에 한국에서 다양한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던 성도들이 모여있습니다.
우리교회는 대성전과 소성전(소망성전) 이렇게 두곳의 성전이 있습니다.
주일예배는 오전11시에 시작하는데 성인과 중고등학생은 대성전에서
어린이는 소망성전에 모여 우리만의 예배를 드린답니다.
사모님께서 말씀을 전하시는데 어찌나 재미있는지 대부분의 어린이들이 사모님을 말씀 듣는데
집중을 한답니다. 그래도 어린이라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사모님 대신 저를 처다보는 어린이 도 꼭 있지요
예배시간에는 말씀을 듣는 시간과 찬양 시간을 구분되어 있습니다.
지금 다들 사회자 선생님의 율동을 따라 찬양중입니다.
그런데 조금 큰 친구는 율동을 따라하는게 쑥스러워요
어찌할바를 모르고 있내요
그중에 찬양과 율동을 잘하는 어린이는 앞에 나와 순간 순간 선물을 받지요
받는 선물이 랜덤이라 표정이 좋을 때도 아닐 때도 있지요
예배가 끝나면 교회에서 준비해준 맛있는 점심을 먹고
우리들의 아지트에서 2부 행사로 우리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여러가지 행사를 매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선생님들이 항상 바쁘답니다.
그래도 항상 즐거움에 박수치며 봉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행사는 함께 그림 그리기에요
교회 행사가 매주 있지만 우리 어린이 입장에서 가장 큰 행사는 생일이죠
우리 함께 생일을 축하해요~~~
생일에 케익이 빠지면 안되죠.
선물이 빠지면 않되는 거잔아요
아!!! 그리고 크리스마스에 우리 어린이들은 어른들 앞에서 열심히 준비한 율동과 찬양 태권도를 보여드렸어요
우리만 준비한게 아니내요. 어른들도 준비를 많이 하셨내요
빵 터짐 ㅋㅋㅋ
주일학교 행사만큼 우리 교회 모든 부서를 통해 다양한 행사가 있습니다
2012년 마지막 날 새해를 앞두고 함께 새해 인사를 나누는 시간도 있었구요
선양지역에 고아원 방문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고아원에 도착해 기도하고 지시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선천적으로 몸이 불편해 부모에게 버림을 받은 아이들이어서 측은한 마음이 더하내요
엄마 따라서 봉사하러온 수현이 차~암 착해^^
우리 교회에서는 매달 감사일기를 발표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똑같은 일상이지만 매일 매일 감사일기를 쓰면서 하루 하루가 의미있게 변해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모르는 일이잔아요
이글을 읽는 분께서 중국에 왔는데 그곳이 선양이라면
꼭 한번 와보세요
선양훈난한인교회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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