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인머스켓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년 시작되는 풀과의 전쟁 !제초작업으로 여름나기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에서 보면 비극이다"라고 하는데 묘목장은 멀리서 보면 묘목이 잘자라고 있는것이고, 가까이 서면 잡초가 한가득입니다. 매년 그랬던 것처럼 올여름도 잡초와의 전쟁을 시작합니다. 그나마 올여름은 작년보다 덜 더운것 같내요 가장 먼저 재고가 가장 적은 돌배 묘목 부터 시작합니다. 적어서 신경을 못썼더니 완전 잡초밭이 되었내요. 잡초 제거후에 보니까 그래도 살아있었내요. 올해 이른 봄에 채굴해 출하하고 남은 묘목을 6인치 포트에 식재했는데, 살아서 다시 만나니 반갑내요^^ 두번째는 개복숭아 묘목의 제초 작업에 시작했습니다 개복숭아는 접붙일때 대목으로 많이 활용합니다. 저희 농원에서도 이른 봄에 눈접을 붙였었는데, 눈이 떨어진 나무를 5인치 화분에 식재했는데, 개복숭아만 잘크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