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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대목 마하렙 2022.10 체리나무는 벚나무속으로 초기에 벚나무에 접을 붙이다가 벚나무 자체가 수세가 너무 강해서 체리를 접붙였을 떄 나무 관리가 쉽지 않아서 요즘은 수세가 상대적으로 약한 왜성대목을 사용하는 추세입니다 체리 대목으로 활용하는 왜성대목은 다양하게 많이 있습니다. 대부분 벚나무에 비해 수세가 약하고, 습한 토양에 취약합니다. 지금 보고 계신 체리 대목은 마하렙 이라는 나무입니다. 마하렙이 가장 좋은 체리 대목이라서 소개해 드리는게 아니라, 보여드릴 체리 대목이 마하렙만 있어서 소개해 드렸습니다. 체리묘목을 키우는 곳 마다 대목은 다양하게 많이 있습니다 체리 대목은 12월초를 전후로 굴취해, 가식해 뒀다가 내년 4월 부터 체리 접목을 해 식재 할 계획입니다. 상태를 확인 해 보기 위해 몇주 뽑아봤습니다. 새로운 내용 .. 더보기
벌나무묘목2021 벌나무 묘목 벌나무는 산청목이라고 부르며 단풍나무과에 속하는 교목으로 10m~15m 정도 성장한다고 합니다 다만, 나무 가지를 차로 마시는 용도로 활용도가 많아서, 절취 가능한 범위에서 전지를 하기 때문에 위로 키우는 걸 조절해 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벌나무 묘목은 봄에 파종해 11월 이후 낙엽이 진후에 굴취가 가능합니다 같은 날 위 사진처럼 하우스 안에서 자라는 벌나무는 묘목은 아래 사진의 노지의 묘목과 등숙의 차이가 있습니다 매년 굴취 시기가 차이가 있는데, 올해는 노지 묘목은 11월 초에 하우스 묘목은 말일에 하면 적당할 것 같습니다 더보기
2019년 가을 개복숭아묘목 캐기전 상태확인 좀 했습니다 매년 11월 중하순에 잎이 떨어질 때면 개복숭아 묘목을 캐고 있습니다 올해도 돌복숭아묘목을 캐기 전에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개복숭아 묘목밭을 확인하기 위해 나왔습니다 개복숭아는 효소를 담그기 위해 사용하기도 하지만, 개복숭아묘목은 대부분 접목할 때 대목으로 활용도가 높습니다. 복숭아뿐만 아니라, 자두, 매실, 아몬드, 등 여려 과실의 대목으로 많이 쓰고 있습니다. 매년 봄에 접을 붙이기 때문에 늦가을에 개복숭아묘목을 캐서 개복숭아 묘목을 필요로 하시는 분들께 분양한 후에 나머지는 가식해 놓고 봄에 자두와 아몬드에 접을 붙입니다. 삽하고 크기를 비교해 보니까 더러 작은 묘목이 있지만 대부분 삽자루 이상이내요. 1m 남짓 자란 것 같습니다. 접붙일 때 쓰이기도 하니까 굵기가 중요하겠죠. 볼펜과 비교해보니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