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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나무묘목 포트묘목으로 쉽게 심어보자 건강을 위해 견과류 소비가 많은 가운데, 그중에서도 맛과 식감이 특별한 아몬드를 집에서도 쉽게 키울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아몬드묘목을 수령후 화분을 벗겨서 뿌리가 완전히 잠길 만큼만 땅을 파서 식재하면 되기때문에 모종삽으로도 쉽게 심을수 있습니다. 아몬드나무묘목은 성목으로 성장시 전지를 통해 수형을 조절할수 있지만' 통상적으로 3~4m까지 자라니까 화분 보다는 노지에 식재하시는게 좋습니다. . 더보기
매년 시작되는 풀과의 전쟁 !제초작업으로 여름나기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에서 보면 비극이다"라고 하는데 묘목장은 멀리서 보면 묘목이 잘자라고 있는것이고, 가까이 서면 잡초가 한가득입니다. 매년 그랬던 것처럼 올여름도 잡초와의 전쟁을 시작합니다. 그나마 올여름은 작년보다 덜 더운것 같내요 가장 먼저 재고가 가장 적은 돌배 묘목 부터 시작합니다. 적어서 신경을 못썼더니 완전 잡초밭이 되었내요. 잡초 제거후에 보니까 그래도 살아있었내요. 올해 이른 봄에 채굴해 출하하고 남은 묘목을 6인치 포트에 식재했는데, 살아서 다시 만나니 반갑내요^^ 두번째는 개복숭아 묘목의 제초 작업에 시작했습니다 개복숭아는 접붙일때 대목으로 많이 활용합니다. 저희 농원에서도 이른 봄에 눈접을 붙였었는데, 눈이 떨어진 나무를 5인치 화분에 식재했는데, 개복숭아만 잘크고.. 더보기
메이플묘목 메이플시럽 만드는 사탕단풍나무 해외 식자재를 국내에서도 많이 접하게 되면서 마트에서 쉽게 찾아 볼수 있는 메이플시럽의 원료인 메이플나무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국내에서는 메이플나무라도고 하고 사탕단풍나무라고도로 합니다 메이플시럽은 메이플나무가 많은 캐나다에서 대량 생산되고 있고 국내애서도 최근들어 수액을 생산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사탕단풍나무 추출액은 음료수로 이용하지만, 농축해서 음식 첨가제로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메이플 시럽은 설탕에 비해 칼로리가 적은편이어서 설탕 대용으로 활용도가 점점 증가될것으로 판단할수있습니다. 메이플나무는 나무의 성장 상태에 따라 수액 체취 여건이 다르지만 나무의 굴기가 나와야 추액 체취가 가능하기 때문에 묘목 관리가 중요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