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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배나무묘목 접붙여도 좋고 꽃도 이쁘고 안녕하세요. 대박농원입니다. 꽃도 이쁘고, 대목으로도 쓰는 돌배묘목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돌배는 콩배라고도 하는데요. 돌배묘목을 10주씩 묶어서 가식해 놓았는데, 한주씩 풀어보면 아래 사진과 같은 모습입니다. 살아있는 생물이다 보니까 크기나 굵기의 편차가 있습니다. 블로그를 작성하는 시간이 2019년 3월14일입니다. 지금부터 꾸준히 크고 굵은 배나무를 선별해서 보내드리고 있으니까 시간이 지나면 점점 작아질것 같습니다. 돌배묘목은 실생2년생이고, . 더보기
피톤치드 가득한 편백나무묘목 택배를 타고 출발 편백나무는 높고 곧게 자라는 나무로 가지는 수평으로 퍼져 원뿔모양의 수관을 형성하고 나무껍질은 적갈색의 나무로 요즘은 조경수와 정원수로 활용도가 높습니다. 편백나무 주산지는 일본으로 일본에서는 히노끼라고 불리며, 우리나라에서도 히노끼라는 단어가 보편적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피톤치드라는 천연 항균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면서 내수성이 강해서 욕조과 도마같은 가공품으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더보기
체리나무 성장과정 타이톤체리나무 2019 묘목 분양을 업으로 하면서 제가 하는 일에 대한 기록을 남겨야되겠다라는 새해 계획에 따라 2019년을 시작하면서 나무의 성장 과정을 기록을 남기려고 합니다.최근에 꾸준히 수요와 관심이 많은 편인 체리나무에 대한 기록입니다품종은 타이톤이고, 대목은 기세라 대목입니다.타이톤은 조생종 품종으로 노지에서 6월초에 수확하는 대과품종인데,1월말에 꽃눈이 녹색으로 변하기 시작했습니다.2019년에 하우스에 가온을 시작하면서 타이톤 체리나무의 변화과정을잠시 촬영했습니다(2019년1월30일~2월10일) 개화 과정을 확인하기 위한 촬영인데, 잎눈이 많이 보여서 이후에 다른 가지의 꽃눈을 확인하기로 했습니다.꽃눈과 잎눈은 개별적으로 보면 구별하기가 힘듭니다. 위사진에는 꽃눈과 잎눈이 다보이는데, 뽀족하거나 위로 자라고 있는게.. 더보기